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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유재석은 '런닝맨_유재석7012(runningman_yujaeseok7012)'라는 아이디로 인스타그램을 깜짝 개설했습니다.
유재석은 첫 사진을 게시하며 "안녕하세요 하루만 런닝맨 SNS해요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어려워요ㅠㅠSNS"라며 SNS의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그 후 런닝맨의 미션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시하며 "몇 번 먹을까요?"라며 음식 사진을 올렸고 이를 본 팬들은 폭발적인 댓글을 통해 유재석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네 번째 게시물부터는 여유가 생겼는지 김종국과의 셀카를 올리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습니다.
게시물은 5개밖에 되지 않지만, 팔로워는 개설 1시간 만에 29만 명을 돌파한 뒤 현재 65만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팬들은 게시물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이전 게시물에 "계속 SNS 해주세요 유느님", "유느님이라면 도배해도 괜찮아"등 유재석의 SNS 개설을 반겼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 출처 = 유재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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