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하트넷 아빠 됐다…탐신 에거튼 첫 아이 출산

조쉬 하트넷 아빠 됐다…탐신 에거튼 첫 아이 출산

2015.12.03. 오후 4: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37)과 탐신 애거튼(27)이 결혼도 전에 부모가 됐다.

현지시간으로 2일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조쉬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이 11월 말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아이의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 에거튼의 어머니가 아이와 함께 병원을 나오는 모습을 포착한 파파라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조쉬하트넷은 영화 '진주만', '블랙호크다운', '럭키 넘버 슬레븐' 등에 출연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등 할리우드 대표 섹시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렸고, 2013년에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교제했다.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은 올해 영화 '더 러버스(The Lovers)'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영국 출신인 탐신 에거튼은 영화 '러브, 로지', '킬링 지저스'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조쉬 하트넷·탐신 에거튼, 영화사/스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