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도 드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무한도전', '무도 드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2015.11.28. 오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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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무도 드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28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낙찰된 프로그램 촬영에 임한 멤버들의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베일을 벗는다.

먼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게 된 정준하의 촬영 날, 멤버들은 전원은 본인들의 개인 약속까지 취소하며 생방송으로 정준하의 방송을 시청했다. 메신저 단체방에서 실시간으로 정준하에게 방송 코치까지 해줬다는 후문이다.

유재석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1인 3역 연기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에서는 편집되어 아쉬웠던 장면들이 '무한도전'에서는 여과 없이 나올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영화 '목숨 건 연애' 팀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하하는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해 촬영 현장에 있던 하지원, 천정명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또 다른 영화 '아빠는 딸' 팀에 출연한 박명수는 애드리브 연기로 웃음을 전했고, 광희는 교약프로그램에서 방어잡이에 나가 본인의 능력을 한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YTN PLUS 연예뉴스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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