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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카메오로 출연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막드라마 '내 딸, 금사월(금사월)' 24회는 시청률 26.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지난회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천재화가'와 '유비서'를 맡아 1인 2역으로 등장했다.
해더 신(전인화)의 수행 비서로 등장, 해더 신을 도와 만후(손창민)에게 복수할 커다란 초석을 마련했다.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변신해 추상파 화가를 연상케 하는 천재화가 연기를 펼쳤다.
스카이 콩콩을 탄 듯 콩콩 뛰며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마대자루와 물총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25회 예고편에도 유재석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의 이번 '금사월' 출연은 MBC '무한도전'이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성사됐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원에 낙찰 받았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유재석 금사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2일 방송된 MBC 주막드라마 '내 딸, 금사월(금사월)' 24회는 시청률 26.7%(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지난회보다 2.8%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천재화가'와 '유비서'를 맡아 1인 2역으로 등장했다.
해더 신(전인화)의 수행 비서로 등장, 해더 신을 도와 만후(손창민)에게 복수할 커다란 초석을 마련했다.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완벽하게 다른 인물로 변신해 추상파 화가를 연상케 하는 천재화가 연기를 펼쳤다.
스카이 콩콩을 탄 듯 콩콩 뛰며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마대자루와 물총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25회 예고편에도 유재석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재석의 이번 '금사월' 출연은 MBC '무한도전'이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을 통해 성사됐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 김순옥 작가에게 최고가 2천만원에 낙찰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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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재석 금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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