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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헤어스타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늘(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6집 앨범 '베이직(Basic)' 발매 기념 뮤직토크를 진행했다.
가인은 화제가 된 부분삭발 티저컷에 대해 "워낙 짧은 머리를 고수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며 "댓글 중에 '가인이 파격적인 건 머리를 기르는 것'이란 말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긴머리는 감고 난 뒤에 오래 말리는 것도 싫다. 머리가 길어서 치렁치렁한 것도 싫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베이직'은 5일 새벽 0시 공개된다. 2013년 7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가인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늘(4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6집 앨범 '베이직(Basic)' 발매 기념 뮤직토크를 진행했다.
가인은 화제가 된 부분삭발 티저컷에 대해 "워낙 짧은 머리를 고수했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며 "댓글 중에 '가인이 파격적인 건 머리를 기르는 것'이란 말도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긴머리는 감고 난 뒤에 오래 말리는 것도 싫다. 머리가 길어서 치렁치렁한 것도 싫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베이직'은 5일 새벽 0시 공개된다. 2013년 7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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