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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김민종이 최근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사람의 지인으로 알려진 B씨가 직접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사업가로 알려진 B씨는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손지창과 김민종이 사회와 축가를 맡도록 부탁한 지인으로 이날 결혼식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인물.
B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민종과 손지창은 결혼식을 올린 칠성파 간부와 직접적인 관계는 전혀 없다"며 "내가 나서서 직접 부탁해 축가와 사회가 이뤄졌다. 그런데 괜한 오해가 생긴 것같다. 두 사람에게 미안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과 손지창에게 결혼식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업을 하다보면 지인들의 결혼식을 챙겨줄때도 있다. 예전에도 중요한 지인분의 결혼식이 있을 때 부탁했던 적이 있었다. 연예인 행사개념으로 부탁했으며, 두 사람 역시 나를 믿고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다. 이렇게 오해가 생겨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결혼식 내부는 결혼식 당사자의 친인척, 사업가들만 있었으며, 외부에만 경찰, 언론, 조직원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지창과 김민종 역시 일반적인 결혼식처럼 사회와 축가만 진행하고, 곧바로 다음 일정으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칠성파 간부 결혼식장에는 손지창과 김민종의 화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사람이 칠성파 간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알수 있는 부분이다.
김민종은 평소 김보성과 함께 '의리파'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손지창은 사업을 하느라 연예계 이외에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B씨와 손지창, 김민종의 관계는 매우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B씨는 "결혼식을 올린 분과 손지창, 김민종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는 건 잘못 알려진 내용이다. 내 소개로 3년전에 처음만나 그간 두세차례 다른 사업가들과 함께 식사를 한게 전부"라며 "괜한 오해가 생겨 결혼 식을 올린 분과 손지창, 김민종 모두에게 미안할 뿐이다"고 말했다.
K STAR 허환 기자 Kakung71@naver.com
[사진=K STAR/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업가로 알려진 B씨는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손지창과 김민종이 사회와 축가를 맡도록 부탁한 지인으로 이날 결혼식에 대해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인물.
B씨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민종과 손지창은 결혼식을 올린 칠성파 간부와 직접적인 관계는 전혀 없다"며 "내가 나서서 직접 부탁해 축가와 사회가 이뤄졌다. 그런데 괜한 오해가 생긴 것같다. 두 사람에게 미안할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종과 손지창에게 결혼식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업을 하다보면 지인들의 결혼식을 챙겨줄때도 있다. 예전에도 중요한 지인분의 결혼식이 있을 때 부탁했던 적이 있었다. 연예인 행사개념으로 부탁했으며, 두 사람 역시 나를 믿고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다. 이렇게 오해가 생겨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B씨에 따르면 결혼식 내부는 결혼식 당사자의 친인척, 사업가들만 있었으며, 외부에만 경찰, 언론, 조직원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손지창과 김민종 역시 일반적인 결혼식처럼 사회와 축가만 진행하고, 곧바로 다음 일정으로 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칠성파 간부 결혼식장에는 손지창과 김민종의 화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사람이 칠성파 간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을 알수 있는 부분이다.
김민종은 평소 김보성과 함께 '의리파'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손지창은 사업을 하느라 연예계 이외에 많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 B씨와 손지창, 김민종의 관계는 매우 오랜 친분을 갖고 있는 절친한 관계로 알려져 있다.
B씨는 "결혼식을 올린 분과 손지창, 김민종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라는 건 잘못 알려진 내용이다. 내 소개로 3년전에 처음만나 그간 두세차례 다른 사업가들과 함께 식사를 한게 전부"라며 "괜한 오해가 생겨 결혼 식을 올린 분과 손지창, 김민종 모두에게 미안할 뿐이다"고 말했다.
K STAR 허환 기자 Kakung71@naver.com
[사진=K STAR/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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