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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의 남편이 아내의 첫인상을 밝혔다.
장윤주는 어제(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정승민과의 러브스토리, 신혼집 등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정승민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첫 만남이 촬영이었는데 스태프가 20명 넘게 기다리는 상황에 1시간을 지각하더라"며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늦게 와서 촬영을 시작하는데 눈빛이 바뀌더라.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500인'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장윤주는 어제(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인'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정승민과의 러브스토리, 신혼집 등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으로 등장한 정승민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하지는 않았다. 첫 만남이 촬영이었는데 스태프가 20명 넘게 기다리는 상황에 1시간을 지각하더라"며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늦게 와서 촬영을 시작하는데 눈빛이 바뀌더라.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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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500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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