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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은영 아나운서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오늘(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구 아나운서는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MBC 공채로 입사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써드마인드]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은영 아나운서는 오늘(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구 아나운서는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MBC 공채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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