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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베테랑'에서 생애 첫 악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베테랑'이 오늘(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아인은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를 연기한 비결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광기어린 연기가 전형적일 수 있을 것 같아 힘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유아인은 극 중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가의 막내 아들 조태오로 분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처음 영화를 봤는데 제가 봐도 힘이 많이 들어갔더라.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테랑'은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안하무인 재벌 3세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그린다.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YTN PLUS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베테랑'이 오늘(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아인은 "안하무인 재벌 3세 조태오를 연기한 비결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광기어린 연기가 전형적일 수 있을 것 같아 힘을 많이 빼려고 노력했다"고 답했다.
유아인은 극 중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재벌가의 막내 아들 조태오로 분해 생애 첫 악역에 도전했다.
이어 그는 "오늘 처음 영화를 봤는데 제가 봐도 힘이 많이 들어갔더라.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베테랑'은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안하무인 재벌 3세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그린다.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 15세 이상 관람가.
YTN PLUS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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