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이민지 "내 몸매 나도 놀라"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자신의 몸매를 50점으로 평가했다.

2015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이민지는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나도 (비키니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이민지는 "나에게 저런 몸매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나도 깜짝 놀랐다"면서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50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성신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인 이민지는 "연예계에 진출할 마음은 없다. 미스코리아에 나온 이유는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