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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이 먼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막내 김태우와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준형은 오늘(26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god 멤버들 모두 축하해줬는데 태우는 '인생 끝'이라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god 멤버들은 맏형의 결혼식을 앞두고 진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멤버 손호영은 사회를 맡았고, 다른 멤버들은 새신랑 박준형과 함께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출발을 응원한다.
한편 박준형은 같은 날 오후 7시 13살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박준형은 god 멤버들 중 김태우에 이어 두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YTNPLUS(press@ytnplus.co.kr)
[영상 = YTN PLUS 김진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준형은 오늘(26일) 오후 4시 서울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god 멤버들 모두 축하해줬는데 태우는 '인생 끝'이라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god 멤버들은 맏형의 결혼식을 앞두고 진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멤버 손호영은 사회를 맡았고, 다른 멤버들은 새신랑 박준형과 함께 축가를 맡아 두 사람의 출발을 응원한다.
한편 박준형은 같은 날 오후 7시 13살 연하의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로써 박준형은 god 멤버들 중 김태우에 이어 두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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