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7월 2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늘(26일) 공개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메인포스터는 T-800과 사라 코너의 듀오 이미지를 내세워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각각 T-800, 사라 코너로 분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불타는 금문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역대 가장 강력한 여전사 사라 코너로 분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사라 코너의 옆을 지키고 있는 T-800의 존재는 극 중 부녀와 같은 관계를 형성할 그들의 모습을 예상케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내한을 확정, 내달 2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취재진 및 관객을 만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의 시간 전쟁을 그린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늘(26일) 공개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메인포스터는 T-800과 사라 코너의 듀오 이미지를 내세워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각각 T-800, 사라 코너로 분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불타는 금문교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션을 예고했다.
역대 가장 강력한 여전사 사라 코너로 분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사라 코너의 옆을 지키고 있는 T-800의 존재는 극 중 부녀와 같은 관계를 형성할 그들의 모습을 예상케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내한을 확정, 내달 2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취재진 및 관객을 만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 현재의 시간 전쟁을 그린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