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특허청 상표 등록"

정상훈 "양꼬치엔 칭따오 특허청 상표 등록"

2015.06.12. 오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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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양꼬치엔 칭따오'의 상표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양꼬치엔 칭따오'와 '양꼬치엔 찡다오', '닭꼬치엔 칭따오' 등 비슷한 단어를 모두 특허청에 상표 등록했다고 말했다.

'양꼬치엔 칭따오'는 tvN 'SNL코리아'에서 정상훈이 맡은 중국 특파원 캐릭터. 사투리를 섞은 엉뚱한 중국어로 웃음을 주고 있다.

정상훈은 '양꼬치엔 칭따오'를 지켜야 할 것 같았다고 상표 등록 이유를 전하며 "이렇게 광고가 많이 들어올 줄 몰랐다. 중국에서는 칭따오 맥주 모델이 양조위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SNL코리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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