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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16)가 악플로 인해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이진이는 어제(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서 악성 댓글을 주제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이진이와 관련된 악플에 대해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다", "엄마 덕을 봤다"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진이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엄마 백으로 한다는 것은, 물론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억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델로 데뷔할 때 엄마 덕 본다는 이야기 안 들으려고 일부러 개명까지 했다"며 "내 힘으로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런 얘기를 들으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컬렉션 등 각종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tvN '고교10대천왕', 황신혜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진이는 어제(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교10대천왕'에서 악성 댓글을 주제로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이진이와 관련된 악플에 대해 "유전자를 물려받지 않았다", "엄마 덕을 봤다" 등이 있다고 전했다.
이진이는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엄마 백으로 한다는 것은, 물론 영향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억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델로 데뷔할 때 엄마 덕 본다는 이야기 안 들으려고 일부러 개명까지 했다"며 "내 힘으로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런 얘기를 들으면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지난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2013 S/S 컬렉션 등 각종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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