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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 송혜교가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멜로 케미를 예고했다.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오늘(3일)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사를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훈훈한 비주얼 커플의 모습을 과시했다.
전역을 하자마자 현장에 합류한 송중기는 "군대에서도 오늘 같은 대본 리딩과 쫑파티 할 날을 많이 생각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행복하고 훌륭하신 선배 동료,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해 기쁘다. 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았다.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상속자들'을 쓴 김은숙 작가와 '연애의 발견'을 만든 이응복 PD 등이 의기투합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NEW, 바른손]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태양의 후예' 제작사 NEW는 오늘(3일)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태양의 후예'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주연 배우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사를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훈훈한 비주얼 커플의 모습을 과시했다.
전역을 하자마자 현장에 합류한 송중기는 "군대에서도 오늘 같은 대본 리딩과 쫑파티 할 날을 많이 생각했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죽을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혜교는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행복하고 훌륭하신 선배 동료, 후배 연기자들과 함께해 기쁘다. 저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맡았다.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은 송혜교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상속자들'을 쓴 김은숙 작가와 '연애의 발견'을 만든 이응복 PD 등이 의기투합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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