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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이 흑백 포토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도연, 김남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무뢰한'은 오늘(27일) 촬영 현장 스틸 이미지로 제작된 흑백 포토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 분)과 퇴폐적 분위기의 술집 여자이자 살인자의 애인 김혜경(전도연 분)이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형사, 살인자의 여자를 만나다", "시작은 거짓이었다", "거짓이라도 믿고 싶다" 등의 카피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뢰한'은 진실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거친 사랑을 그린다.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곽도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CGV아트하우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도연, 김남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무뢰한'은 오늘(27일) 촬영 현장 스틸 이미지로 제작된 흑백 포토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선 어떤 수단이든 다 쓸 수 있는 형사 정재곤(김남길 분)과 퇴폐적 분위기의 술집 여자이자 살인자의 애인 김혜경(전도연 분)이 더욱 깊어진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형사, 살인자의 여자를 만나다", "시작은 거짓이었다", "거짓이라도 믿고 싶다" 등의 카피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무뢰한'은 진실을 숨긴 형사와 거짓이라도 믿고 싶은 살인자의 여자, 두 남녀의 거친 사랑을 그린다.
칸 영화제 공식 '주목할 만한 시선' 초청으로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있다. 전도연, 김남길, 박성웅, 곽도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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