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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KBS 2TV 새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오늘(23일) 주연 배우들이 모두 모인 관찰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수현은 공효진, 아이유가 등장하자 손수 방석을 가져다주며 '매너남'의 면모를 보였다.
공효진은 극비리에 대본 리딩이 진행된 것에 대해 "유난을 떤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차태현 역시 "이러다 망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느냐"고 장단을 맞췄다.
김수현과 아이유는 선배들 앞에서 조금은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김수현은 "둘이 예전에도 같이 (드라마를) 하지 않았느냐"는 공효진의 질문에 "저희 되게 친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개그콘서트' 등을 연출한 서수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프로듀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S 2TV 새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측은 오늘(23일) 주연 배우들이 모두 모인 관찰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약속 장소에 먼저 도착해 있던 김수현은 공효진, 아이유가 등장하자 손수 방석을 가져다주며 '매너남'의 면모를 보였다.
공효진은 극비리에 대본 리딩이 진행된 것에 대해 "유난을 떤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차태현 역시 "이러다 망하면 어떡하려고 그러느냐"고 장단을 맞췄다.
김수현과 아이유는 선배들 앞에서 조금은 긴장한 듯한 모습이었다. 김수현은 "둘이 예전에도 같이 (드라마를) 하지 않았느냐"는 공효진의 질문에 "저희 되게 친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의 이야기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개그콘서트' 등을 연출한 서수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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