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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PD가 타사 여행 예능프로그램과 다른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강점을 설명했다.
김학민 PD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열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네팔 편' 기자간담회에서 "'꽃할배' 등 타사 예능프로그램과 가장 큰 차이점은 친구와 그의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간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건 그냥 관광차 가는 거랑은 다르다. 시청자들이 우리 방송을 보면서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어떤 감정과 추억을 느끼셨는지를 떠올리면 될 거 같다. 그게 '내친구집'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김 PD는 "타사에도 여행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다. 만드는 입장에서 어떻게 다르게 만들지 늘 고민이 많다. 다음 여행지는 이번에 여행을 함께 떠난 6명의 멤버 고향 중 하나가 될 거다. 현재 답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 패널들이 서로의 고향을 방문해 5박 6일 동안 머무르며 서로의 가족을 만나고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내일(18일) 첫 방송되는 네팔 편에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수잔 샤키아,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YTN PLUS 오진희 기자(ojh6572@ytnplus.co.kr)
[사진제공 = JTBC]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학민 PD는 오늘(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 디지털 공연장에서 열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네팔 편' 기자간담회에서 "'꽃할배' 등 타사 예능프로그램과 가장 큰 차이점은 친구와 그의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간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건 그냥 관광차 가는 거랑은 다르다. 시청자들이 우리 방송을 보면서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 어떤 감정과 추억을 느끼셨는지를 떠올리면 될 거 같다. 그게 '내친구집'을 가장 잘 이해하는 핵심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김 PD는 "타사에도 여행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다. 만드는 입장에서 어떻게 다르게 만들지 늘 고민이 많다. 다음 여행지는 이번에 여행을 함께 떠난 6명의 멤버 고향 중 하나가 될 거다. 현재 답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외국인 패널들이 서로의 고향을 방문해 5박 6일 동안 머무르며 서로의 가족을 만나고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내일(18일) 첫 방송되는 네팔 편에는 유세윤,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수잔 샤키아, 다니엘 린데만, 제임스 후퍼가 출연한다.
YTN PLUS 오진희 기자(ojh657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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