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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겸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와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어제(14일) 일본 MBS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홍기와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짓궂게 물었지만, 시노자키 아이는 "키스 안했다. 친구니까"라고 재차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도 지난 10일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가깝게 지내는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으로, 일본 가수이자 모델이다.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이홍기 인스타그램, 시노자키 아이 공식사이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시노자키 아이는 어제(14일) 일본 MBS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홍기와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냥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 방송인 타무라 아츠시가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와 키스 한 번도 안 했어?"라고 짓궂게 물었지만, 시노자키 아이는 "키스 안했다. 친구니까"라고 재차 부인했다.
앞서 이홍기도 지난 10일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가깝게 지내는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으로, 일본 가수이자 모델이다.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일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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