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측 "김주리와 친한 친구 사이" 열애설 부인

지창욱 측 "김주리와 친한 친구 사이" 열애설 부인

2015.04.11.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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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1일) 다수의 연예매체에 "지창욱과 김주리는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지창욱과 김주리가 비슷한 악세사리,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커플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지창욱 소속사 측은 "목걸이는 지창욱의 중국 팬들이 선물한 것"이라며 "선글라스도 유행하는 아이템이다 보니 (김주리 씨와) 겹친 것이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창욱은 KBS 2TV '힐러' 종영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주리는 지난 200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 등에 출연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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