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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수경, 박은혜가 홍종현, 진세연의 호흡을 극찬했다.
오늘(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전수경은 극 중 커플로 호흡을 맞춘 홍종현, 진세연에 대해 "나이가 들면 촉이 있다. 촬영장에서 보면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기류가 흐른다"며 "어른들이 보기엔 가족이 될 기류가 있다"고 말했다.
박은혜 역시 "둘이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하는데 정말 잘 어울려 제발 사귀면 안 되냐고 했을 정도다. 지금 당장 사귀지 않더라도 10년 뒤에 결혼할 느낌이 있다"고 두 사람의 케미를 칭찬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의 속편으로,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그린다.
홍종현, 진세연,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박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OSE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2(감독 김진영)'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전수경은 극 중 커플로 호흡을 맞춘 홍종현, 진세연에 대해 "나이가 들면 촉이 있다. 촬영장에서 보면 두 사람 사이에 따뜻한 기류가 흐른다"며 "어른들이 보기엔 가족이 될 기류가 있다"고 말했다.
박은혜 역시 "둘이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하는데 정말 잘 어울려 제발 사귀면 안 되냐고 했을 정도다. 지금 당장 사귀지 않더라도 10년 뒤에 결혼할 느낌이 있다"고 두 사람의 케미를 칭찬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위험한 상견례'의 속편으로,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그린다.
홍종현, 진세연, 신정근, 전수경, 김응수, 박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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