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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현우가 과거 실패했던 이태원 옷 사업에 대해 털어놨다.
어제(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밍민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현우, 이창훈,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현우는 과거 실패했던 옷 사업을 언급하며 "처음엔 사업이 번창해서 대리점이 4~50개 정도 있었다. 앞서 했던 여의도 식당처럼 동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현우는 옷 사업 동업자들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도를 내지 않기 위해서 이태원 건물을 팔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당시 옷 상표가 기억난다.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진짜 아쉽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앞을 내다보지 못한 게 아니냐. 그래도 건물은 어떻게든 잡았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현우는 "H 호텔 바로 뒤쪽에 있던 건물이었다. 그 뒤로 이태원을 잘 못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1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밍민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현우, 이창훈, 현우, 에디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현우는 과거 실패했던 옷 사업을 언급하며 "처음엔 사업이 번창해서 대리점이 4~50개 정도 있었다. 앞서 했던 여의도 식당처럼 동업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하지만 이현우는 옷 사업 동업자들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부도를 내지 않기 위해서 이태원 건물을 팔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당시 옷 상표가 기억난다.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진짜 아쉽다"고 말했고, 김국진은 "앞을 내다보지 못한 게 아니냐. 그래도 건물은 어떻게든 잡았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현우는 "H 호텔 바로 뒤쪽에 있던 건물이었다. 그 뒤로 이태원을 잘 못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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