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2세와 결혼 신주아 "신혼 즐기는 중"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신주아 "신혼 즐기는 중"

2015.03.11. 오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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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재벌 2세와 국제결혼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신주아는 최근 Y-STAR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하고 나서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혼 생활을 즐기다 천천히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털어놨다.

신주아는 얼마전 자신의 SNS를 통해 궁전같은 태국의 대저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내부도 좋은 것 같다. 할아버지댁가서 시댁 식구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신주아는 지난 6일 개인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현재 친정에서 머물고 있다.

신주아는 국내활동 복귀를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는…"이라며 짧게 답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Y-STAR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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