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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국 왕실 해리 왕자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엠마 왓슨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디어에 쓰인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또한 왕자와 결혼하는 게 공주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들은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엠마 왓슨이 직접 해명에 나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유엔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시(He For She)'의 최연소 여성 친선대사로 임명돼 양성평등을 위한 일에 힘쓰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영화 '월플라워' 스틸, 엠마 왓슨 트위터]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엠마 왓슨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디어에 쓰인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또한 왕자와 결혼하는 게 공주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할리우드라이프 등 외신들은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엠마 왓슨이 직접 해명에 나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유엔 여성 인권신장 캠페인 '히포시(He For She)'의 최연소 여성 친선대사로 임명돼 양성평등을 위한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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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영화 '월플라워' 스틸, 엠마 왓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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