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생고생 3종 세트 '폭소'

배우 손호준이 '삼시세끼-어촌 편'에서 '막내 일꾼'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tvN '삼시세끼-어촌 편' 제작진은 오늘(13일) 손호준이 만재도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담긴 '생고생 스틸컷' 3장을 공개했다.

손호준은 불을 피우다 피곤했는지 멍하게 졸고 있는가 하면, 큰 주걱을 입에 물고 밥풀을 떼어 먹는 익살스런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주방에서 양푼을 들고 나오는 '차줌마'의 지시를 고분고분 따르며 일꾼 포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4회 방송부터 게스트가 아닌 정식 멤버로 합류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며 "손호준의 생고생과 이를 반기는 두 형님 차승원, 유해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삼시세끼-어촌 편' 4회는 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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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