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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감독의 영화 '태평륜'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늘(5일) '태평륜' 배급사 측은 "중국 영화 '태평륜'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국내 관객을 만난다"며 "'태평륜-part1'은 오는 3월에, '태평륜-part2'는 6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송혜교와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나가사와 마사미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태평륜'은 1940년대 중국 본토와 대만을 오고 가던 초호화 여객선 '태평륜호'의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
50여 년 동안 전쟁과 재난이라는 혼돈의 세월을 보낸 세 쌍의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영웅본색', '적벽대전' 등을 연출한 오우삼 감독이 연출을, '색, 계', '와호장룡'을 쓴 왕후이링이 각본을 맡았다.
오우삼 감독은 "믿음, 희망, 운명을 주제로 전쟁과 혁명이 있던 격동의 시기에 모든 것을 이겨내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5일) '태평륜' 배급사 측은 "중국 영화 '태평륜'이 1부와 2부로 나뉘어 국내 관객을 만난다"며 "'태평륜-part1'은 오는 3월에, '태평륜-part2'는 6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송혜교와 장쯔이, 금성무, 황효명, 나가사와 마사미 등이 출연하는 영화 '태평륜'은 1940년대 중국 본토와 대만을 오고 가던 초호화 여객선 '태평륜호'의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
50여 년 동안 전쟁과 재난이라는 혼돈의 세월을 보낸 세 쌍의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영웅본색', '적벽대전' 등을 연출한 오우삼 감독이 연출을, '색, 계', '와호장룡'을 쓴 왕후이링이 각본을 맡았다.
오우삼 감독은 "믿음, 희망, 운명을 주제로 전쟁과 혁명이 있던 격동의 시기에 모든 것을 이겨내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제작 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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