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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프리츠(Pritz)'가 나치를 옹호했다는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프리츠'의 소속사 팬더그램은 오늘(21일) "우리가 나치를 옹호하며 완장을 찰 이유가 없다. 논란이 된 의상에 'X'자 화살표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의 의미로 소통과 화합을 하자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를 수정하는 것은 노이즈마케팅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수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걸그룹 '프리츠(Pretty Rangers In the Terrible Zone)'의 팀명은 무서운 동네의 귀여운 특공대라는 뜻으로, 세계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에 일침을 가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프리츠'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프리츠'의 취지와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완장에 대한 오해를 풀고, '프리츠'가 희망을 주는 밝은 걸그룹임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츠'는 지난 2일 부산경마공원에서 열린 공연에서 독일 나치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연상케 하는 완장을 차고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팬더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프리츠'의 소속사 팬더그램은 오늘(21일) "우리가 나치를 옹호하며 완장을 찰 이유가 없다. 논란이 된 의상에 'X'자 화살표는 사통팔달(四通八達)의 의미로 소통과 화합을 하자는 뜻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를 수정하는 것은 노이즈마케팅임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수정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걸그룹 '프리츠(Pretty Rangers In the Terrible Zone)'의 팀명은 무서운 동네의 귀여운 특공대라는 뜻으로, 세계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에 일침을 가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프리츠'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프리츠'의 취지와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완장에 대한 오해를 풀고, '프리츠'가 희망을 주는 밝은 걸그룹임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츠'는 지난 2일 부산경마공원에서 열린 공연에서 독일 나치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연상케 하는 완장을 차고 등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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