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세밀한 심리 묘사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은 미국드라마 '렉티파이(Rectify)'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케이블채널 '선댄스 채널'에서는 지난 2일부터 '렉티파이2'를 독점으로 방송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방영된 '렉티파이1'보다 4편 늘어난 10부작으로 만들어졌다.
여자친구를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주인공 '다니엘 홀덴(에이든 영)'이 19년 만에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 줄거리다.
특히 주인공의 심경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해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었다.
'데일리 비스트'에서는 "모든 것을 제쳐두고 봐야 할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다른 TV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없는 강렬한 감정의 마라톤을 확인할 것"이라고 추천평을 썼다.
'버라이어티'는 "설득력 강한 드라마", '할리우드 리포트'는 "여전히 독특하고 눈을 못 떼게 하는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인생 재건의 복잡함을 흡인력 강하게 성찰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시즌1에서는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온 '다니엘 홀덴'이 가족, 세상과 겪는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시즌2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재건하려는 '다니엘 홀덴'의 모습이 그려진다.
에이든 영은 선댄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주인공 다니엘은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고 홀로 서야한다.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파악하고 패턴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 '렉티파이'를 기획한 작가 레이 멕킨논을 언급하며 "레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식과는 다르게 주제에 접근한다. 인간적이고 설득력이 높다. 예측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때문에 시즌2의 내용은 예측이 불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레이킹 배드'로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마크 존슨과 멜리사 번스틴이 총제작을 맡았다. 시즌3의 제작도 확정돼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이든 영을 비롯해 애비게일 스펜서, J. 스미스 캐머런, 루크 커비, 클레인 크로퍼드, 애들레이드 클레멘스, 브루스 매키넌, 제이크 오스틴 워커 등이 출연한다.
'렉티파이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카이라이프 68번, 올레TV 105번, BTV 40번, LG U+ 47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선댄스 채널 홈페이지에서 에이든 영의 인터뷰 전문을 볼 수 있다.
■ 선댄스채널 정보
- 채널번호 : 스카이라이프 68번, 올레TV 105번, BTV 40번, LG U+ 47번
- 홈페이지 : www.sundancechannel.co.kr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undanceChannelKorea
-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undancekorea
■ 렉티파이 시즌2 방영 정보
- 본방송 : 매주 목요일 밤 11시
- 재방송 : 매주 화요일 밤 11시, 일요일 밤 10시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렉티파이 시즌2'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케이블채널 '선댄스 채널'에서는 지난 2일부터 '렉티파이2'를 독점으로 방송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지난해 방영된 '렉티파이1'보다 4편 늘어난 10부작으로 만들어졌다.
여자친구를 강간하고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주인공 '다니엘 홀덴(에이든 영)'이 19년 만에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 줄거리다.
특히 주인공의 심경 변화를 밀도 있게 표현해 평론가들의 호평을 얻었다.
'데일리 비스트'에서는 "모든 것을 제쳐두고 봐야 할 드라마"라는 타이틀로 "다른 TV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없는 강렬한 감정의 마라톤을 확인할 것"이라고 추천평을 썼다.
'버라이어티'는 "설득력 강한 드라마", '할리우드 리포트'는 "여전히 독특하고 눈을 못 떼게 하는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인생 재건의 복잡함을 흡인력 강하게 성찰한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시즌1에서는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온 '다니엘 홀덴'이 가족, 세상과 겪는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시즌2에서는 자신의 인생을 적극적으로 재건하려는 '다니엘 홀덴'의 모습이 그려진다.
에이든 영은 선댄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주인공 다니엘은 앞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고 홀로 서야한다. 자기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파악하고 패턴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또 '렉티파이'를 기획한 작가 레이 멕킨논을 언급하며 "레이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식과는 다르게 주제에 접근한다. 인간적이고 설득력이 높다. 예측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때문에 시즌2의 내용은 예측이 불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레이킹 배드'로 에미상을 수상한 프로듀서 마크 존슨과 멜리사 번스틴이 총제작을 맡았다. 시즌3의 제작도 확정돼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에이든 영을 비롯해 애비게일 스펜서, J. 스미스 캐머런, 루크 커비, 클레인 크로퍼드, 애들레이드 클레멘스, 브루스 매키넌, 제이크 오스틴 워커 등이 출연한다.
'렉티파이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카이라이프 68번, 올레TV 105번, BTV 40번, LG U+ 47번에서 만날 수 있으며, 선댄스 채널 홈페이지에서 에이든 영의 인터뷰 전문을 볼 수 있다.
■ 선댄스채널 정보
- 채널번호 : 스카이라이프 68번, 올레TV 105번, BTV 40번, LG U+ 47번
- 홈페이지 : www.sundancechannel.co.kr
-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undanceChannelKorea
-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undancekorea
■ 렉티파이 시즌2 방영 정보
- 본방송 : 매주 목요일 밤 11시
- 재방송 : 매주 화요일 밤 11시, 일요일 밤 10시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렉티파이 시즌2' 영상 캡처]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