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손흥민, 3개월 연애 끝 "연락 없이 지냈다"

민아·손흥민, 3개월 연애 끝 "연락 없이 지냈다"

2014.10.16.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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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축구선수 손흥민과 3개월 만에 결별했다.

민아는 오늘(1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민아는 "손흥민의 팬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한다. 저 역시 걸스데이 활동과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는 지난 7월 손흥민과 서울 삼청동에서 데이트를 하다 포착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민아가 속한 그룹 '걸스데이'는 어제(15일) 신곡 '보고싶어'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민아 트위터, 손흥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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