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래퍼 '스내키 챈'과 리메이크 프로젝트

신혜성, 래퍼 '스내키 챈'과 리메이크 프로젝트

2014.09.22.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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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혜성이 래퍼 '스내키 챈(Snacky Chan)'과 호흡을 맞춘 신곡 '이엑스-마인드(EX-MIND)'를 발표한다.

오늘(22일) 신혜성의 소속사에 따르면 신혜성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세 번째 곡 '이엑스-마인드(EX-MIND)'를 래퍼 스내키 챈과 작업했다.

'이엑스-마인드'는 지난 2010년 발매한 신혜성의 베스트 앨범 '더 사이클 2005-2009 신혜성(THE CYCLE 2005-2009 SHIN HYE SUNG)'의 수록곡이다. 신혜성은 Mnet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주목받은 래퍼 스내키 챈과 콜라보 작업으로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내년에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신혜성은 지난 7월부터 다른 아티스트와 함께 매달 한 곡씩 자신의 지난 명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해왔다. 가수 린과 '부엔 까미노(Buen Camino·당신의 앞길에 행운을)', 임창정과 '인형'으로 호흡을 맞췄다.

신혜성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원스 어게인(Once again)'의 세 번째 곡 '이엑스-마인드'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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