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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병역 의무를 마치고 키로이컴퍼니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키로이컴퍼니는 오늘(14일) "가수 테이가 지난 6월 병역 의무를 마친 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로이컴퍼니는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로 현재 아이돌 그룹 '예아(Ye-A)'와 'BTL(비티엘)', 가수 허공 등이 소속돼있다. 양정승은 가수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키로이컴퍼니의 양정승 대표는 "테이가 가진 음악적 색과 뛰어난 역량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테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해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그리움을 외치다' 등의 주요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외에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 1', tvN '오페라스타' 등 각종 음악·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키로이컴퍼니]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키로이컴퍼니는 오늘(14일) "가수 테이가 지난 6월 병역 의무를 마친 후 수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키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키로이컴퍼니는 양정승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로 현재 아이돌 그룹 '예아(Ye-A)'와 'BTL(비티엘)', 가수 허공 등이 소속돼있다. 양정승은 가수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아이비의 '바본가봐'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다.
키로이컴퍼니의 양정승 대표는 "테이가 가진 음악적 색과 뛰어난 역량이 더욱 부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테이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테이는 지난 2004년 1집 '더 퍼스트 저니(The First Journey)'로 데뷔해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그리움을 외치다' 등의 주요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외에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 1', tvN '오페라스타' 등 각종 음악·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에서 1인 2역을 소화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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