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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치정 멜로를 그린 영화 '마담 뺑덕(감독 임필성)'이 '2014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 '마담 뺑덕'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 간 열리는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시티 투 시티(City to City)' 기획전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다.
'시티 투 시티' 기획전은 서울을 테마로 한 총 8편의 한국 영화가 선보이는 자리. '마담 뺑덕'은 한국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직접 작품을 선정한 토론토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Cameron Bailey)는 "고전적 소재가 임필성 감독 특유의 상상력으로 승화되어 잘 묘사됐다. 특히 배우 정우성의 연기는 기존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돼 파격적이면서도 인상 깊었다"고 '마담 뺑덕'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담 뺑덕'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 뒤 오는 10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온 영화 '마담 뺑덕'은 학규(정우성)와 그를 사랑한 여자 덕이(이솜) 그리고 학규의 딸 청이(박소영)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담았다.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의 임필성 감독이 7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고 정우성, 이솜, 박소영,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주)영화사 동물의왕국]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마담 뺑덕'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 간 열리는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시티 투 시티(City to City)' 기획전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다.
'시티 투 시티' 기획전은 서울을 테마로 한 총 8편의 한국 영화가 선보이는 자리. '마담 뺑덕'은 한국 고전 '심청전'을 현대적 시각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직접 작품을 선정한 토론토 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메론 베일리(Cameron Bailey)는 "고전적 소재가 임필성 감독 특유의 상상력으로 승화되어 잘 묘사됐다. 특히 배우 정우성의 연기는 기존 그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돼 파격적이면서도 인상 깊었다"고 '마담 뺑덕'의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마담 뺑덕'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 뒤 오는 10월 국내에서 개봉한다.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온 영화 '마담 뺑덕'은 학규(정우성)와 그를 사랑한 여자 덕이(이솜) 그리고 학규의 딸 청이(박소영) 사이를 집요하게 휘감는 사랑과 욕망, 집착을 담았다.
'남극일기', '헨젤과 그레텔'의 임필성 감독이 7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고 정우성, 이솜, 박소영,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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