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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와 정준호가 13년 전 연인으로 돌아갔다.
MBC 주말드라마 '마마' 제작진은 오늘(6일) 13년 전 한승희(송윤아 분)와 문태주(정준호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하나 뿐인 아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승희' 역을 맡았다.
정준호는 10년 사랑 '한승희'를 버리고 부잣집 딸 '서지은(문정희 분)'과 결혼한 '문태주' 역이다. 향후 문태주는 한승희의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며 갈등과 긴장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13년 전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은 추억의 LP로 둘러싸인 카페 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송윤아는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었고 정준호는 검은 뿔테 안경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풋풋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 '마마' 1, 2회 방송에서 보여준 거친 이미지의 송윤아와 직장인의 비애를 겪고 있는 정준호와 달리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마' 제작진은 "과거 정준호와의 이별은 송윤아를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였다. 서로 각별하고 애틋한 사이였던 만큼 두 사람이 다시 재회했을 때 어떤 사건이 전개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시작한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MBC 주말드라마 '마마' 제작진은 오늘(6일) 13년 전 한승희(송윤아 분)와 문태주(정준호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고 하나 뿐인 아들에게 진정한 의미의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승희' 역을 맡았다.
정준호는 10년 사랑 '한승희'를 버리고 부잣집 딸 '서지은(문정희 분)'과 결혼한 '문태주' 역이다. 향후 문태주는 한승희의 아들 '한그루(윤찬영 분)'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며 갈등과 긴장감을 더해갈 예정이다.
13년 전 연인 사이였던 두 사람은 추억의 LP로 둘러싸인 카페 안에서 포즈를 취했다. 송윤아는 긴 생머리에 하얀 원피스를 입었고 정준호는 검은 뿔테 안경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풋풋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 '마마' 1, 2회 방송에서 보여준 거친 이미지의 송윤아와 직장인의 비애를 겪고 있는 정준호와 달리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마' 제작진은 "과거 정준호와의 이별은 송윤아를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태어나게 하는 계기였다. 서로 각별하고 애틋한 사이였던 만큼 두 사람이 다시 재회했을 때 어떤 사건이 전개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시작한 '마마'는 죽음을 앞두고 하나 뿐인 아이에게 가족을 만들어 주려는 한 여자와 남편의 옛 연인과 세상 둘도 없는 친구가 되는 한 여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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