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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박지성, 김민지 커플은 최근 카마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박지성은 블랙 실크 턱시도에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었다. 김민지는 웨딩드레스부터 디테일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웨딩화보 촬영은 박지성 선수를 10년 가까이 봐온 카마스튜디오의 카마조 작가가 맡았다.
카마조 작가는 "멋있는 화보이기 전에 두 사람에게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트 이벤트를 열어주고 싶었다"며 "두 사람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하나씩 담아냈다. 촬영 때처럼 배려해주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카마스튜디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박지성, 김민지 커플은 최근 카마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박지성은 블랙 실크 턱시도에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었다. 김민지는 웨딩드레스부터 디테일한 레이스가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웨딩화보 촬영은 박지성 선수를 10년 가까이 봐온 카마스튜디오의 카마조 작가가 맡았다.
카마조 작가는 "멋있는 화보이기 전에 두 사람에게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데이트 이벤트를 열어주고 싶었다"며 "두 사람이 즐거워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하나씩 담아냈다. 촬영 때처럼 배려해주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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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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