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어' 이영표, '예체능' 축구팀 결과도 예측

'인간문어' 이영표, '예체능' 축구팀 결과도 예측

2014.07.08. 오후 2: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KBS 이영표 해설위원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간문어'라는 별명에 걸맞은 정확한 예측을 이어간다.

오늘(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2회에서는 국제연합축구팀 알싸알코FC(I Love Soccer I Love Korea)와 '예체능' 축구팀 간의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62회 녹화에서 선수로 활약한 이영표는 전반전이 끝나자 "후반 10분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기의 흐름을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마침내 후반 10분, 이영표는 앞서 예측한 대로 '예체능' 축구팀에 유리한 흐름을 만들어냈다. 그는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절묘한 어시스트와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영표는 다국적 축구팀인 알싸알코FC 선수들을 상대로 독특한 바디 랭귀지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