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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변 물억새 군락지에 불을 낸 혐의를 받는 남성이 하루 만에 검거됐습니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오늘(25일) 50대 남성 A 씨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24일) 7시 반쯤, 울산 북구 태화강 명촌교 주변 물억새 군락지 여러 곳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3.5㏊ 크기 억새밭을 태운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A 씨가 군락지 주변을 서성인 뒤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해 오늘(25일) 오후 남구의 한 도로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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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A 씨가 군락지 주변을 서성인 뒤 불이 난 것을 확인하고, 동선을 파악해 오늘(25일) 오후 남구의 한 도로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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