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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예박물관은 개관 4년 만에 상설전시를 전면 개편해, 인생의 탄생부터 내세까지 전 생애의 염원을 자수로 풀어낸 ’자수, 염원을 그리다’를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김선희 혼례복’을 포함해 새롭게 공개되는 문화유산 5건과 장인들이 재현한 작품 등 다채로운 자수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자수가 단순한 장식을 넘어 기원과 기록의 상징이었음을 조명하며, 관람객들이 한 땀마다 담긴 삶의 바람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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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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