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지하철 338개 모든 역사에 지상 출입구부터 승강장까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8년 동안 1,751억 원을 투입해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이동할 수 있는 이른바 '1역사 1동선'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지막 설치 대상인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은 좁은 공간과 단단한 암반 등으로 공사 난이도가 매우 높았지만, 국내 지하철 최초로 대합실에서 승강장을 직접 연결하는 특수공법으로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서울시는 엘리베이터 완비에 이어 노원역과 고속터미널역 등 환승이 복잡한 13개 역사를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10분 내 환승'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동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권리라며, 차별 없는 보편적 접근성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지난 18년 동안 1,751억 원을 투입해 교통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홀로 이동할 수 있는 이른바 '1역사 1동선'을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마지막 설치 대상인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은 좁은 공간과 단단한 암반 등으로 공사 난이도가 매우 높았지만, 국내 지하철 최초로 대합실에서 승강장을 직접 연결하는 특수공법으로 난관을 극복했습니다.
서울시는 엘리베이터 완비에 이어 노원역과 고속터미널역 등 환승이 복잡한 13개 역사를 대상으로 '휠체어 타고 10분 내 환승' 사업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동은 누구에게나 보장되어야 할 권리라며, 차별 없는 보편적 접근성을 통해 '약자와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