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울 인사동에서 '화성특례시 서울로 2025' 개막...지역 문화 전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행사를 열고 지역 작가 작품과 지역 문화 자원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안필연 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에서 다져 온 문화적 기반이 서울이라는 국제적 공간에서 처음 소개된 만큼, 그동안의 노력이 새로운 관람객과 만나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지역 예술인 창작 환경 확대와 유통 기반 마련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