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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해안경찰서는 어제(4일)저녁 태안 천리포 인근 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에 탑승했던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현장으로 보내 승선원 7명 가운데 3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고, 다른 2명은 인근 해안가 수색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40대 선장과 선원 등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해 아침 6시부터 이틀째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가용 인력 등을 비상소집해 지역 구조본부를 설치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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