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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4일) 내린 눈으로 밤사이 서울 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새벽까지 제설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서울시는 밤사이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등 37곳이 통제됐다가 지금은 모두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오늘(5일) 아침 최저온도가 영하 5도로 예상돼 도로에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결빙구간과 보도,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추가 제설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지하철은 20회 증차하고 버스는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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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지하철은 20회 증차하고 버스는 집중배차시간을 30분 연장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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