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북 무주군이 국비 50억 원을 확보해 구천동에 33경 국가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천동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은 2029년까지 구천동 일대에 생태탐방로 17.6㎞와 포토존, 휴게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무주군은 내년부터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구천동 33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명소임에도 탐방로가 없어 방문객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국가생태탐방로가 구천동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생태로이자 힐링 관광 탐방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구천동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은 2029년까지 구천동 일대에 생태탐방로 17.6㎞와 포토존, 휴게 쉼터, 편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무주군은 내년부터 덕유산과 구천동 33경의 자연·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탐방로 조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구천동 33경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표 명소임에도 탐방로가 없어 방문객 접근이 쉽지 않았다"며 "국가생태탐방로가 구천동에 서식하는 야생동물과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생태로이자 힐링 관광 탐방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