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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 가 해군 장교로 임관했습니다.
해군은 오늘(28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식과 임관식을 열었습니다.
이지호 씨를 비롯한 사관후보생 89명은 11주간 훈련을 마치고 오늘 소위로 임관했습니다.
이지호 소위는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 지휘를 맡았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임관자 가족과 주요 지휘관 등 천 3백여 명이 참석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여사,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참석했습니다.
이지호 소위는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졌지만,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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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행사에는 임관자 가족과 주요 지휘관 등 천 3백여 명이 참석했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여사,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참석했습니다.
이지호 소위는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졌지만, 해군 장교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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