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야산에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나무에 깔려 숨져

2025.11.28.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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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2시쯤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있는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쓰러진 나무에 깔렸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벌목 작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거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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