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대 농약 시장인 브라질과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브라질 농약 등록·평가 체계 정보 교류 학술대회'를 열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농약 등록, 평가 기준에 대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브라질과 제도적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오종 농진청 독성위해평가과장은 "국내 농약 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국내 농약 평가를 담당하는 국립농업과학원과 브라질 농약 등록 기관인 농축산식품부 등이 두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토론을 벌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진청은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농약 등록, 평가 기준에 대한 상호 이해를 넓히고, 브라질과 제도적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오종 농진청 독성위해평가과장은 "국내 농약 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브라질 등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와 기술 교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국내 농약 평가를 담당하는 국립농업과학원과 브라질 농약 등록 기관인 농축산식품부 등이 두 나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토론을 벌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