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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상과 기후를 예측하고, 농업 분야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환경 조절 연구시설인 '기후변화연구동'이 들어섰습니다.
연구동은 미래 극한 강우를 연구하는 '미래강우동', 실험실 내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를 정밀 제어해 기후 대응을 살펴보는 '인공광·자연광 기후조절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개관으로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예측·적응·완화 기술 검증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2050 탄소중립 실현 관련 정책 수립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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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은 미래 극한 강우를 연구하는 '미래강우동', 실험실 내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를 정밀 제어해 기후 대응을 살펴보는 '인공광·자연광 기후조절실'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승돈 농진청장은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개관으로 농업 분야 기후변화 예측·적응·완화 기술 검증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2050 탄소중립 실현 관련 정책 수립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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