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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인공지능 기반 안전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협약 선언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선언식은 재난 대응력과 산업안전 수준을 높일 목적으로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참여해 공동협력 출범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선언문에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예방체계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력, 산업단지·생활안전 분야 통합 관리체계 마련,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 지·산·학·연 협력 연결망 상시 운영 기반 확립, 2028년 국제행사를 대비한 안전역량 확보 등 5대 실천과제가 담겼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복합재난 대형화와 산업현장 사고 증가로 지역 산업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인공지능 안전데이터 통합 온라인 기반(플랫폼) 구축과 재난예측 실증사업, 산업현장 지능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도시 안전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선언은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자 울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다"며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과 생활이 모두 안전한 지능형 재난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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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에는 인공지능 기반 재난예방체계 데이터 공유와 기술 협력, 산업단지·생활안전 분야 통합 관리체계 마련,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참여 활성화, 지·산·학·연 협력 연결망 상시 운영 기반 확립, 2028년 국제행사를 대비한 안전역량 확보 등 5대 실천과제가 담겼습니다.
울산시는 최근 복합재난 대형화와 산업현장 사고 증가로 지역 산업구조와 특성을 반영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안전도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인공지능 안전데이터 통합 온라인 기반(플랫폼) 구축과 재난예측 실증사업, 산업현장 지능형 안전관리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 세계적 수준의 도시 안전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선언은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는 약속이자 울산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다"며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산업과 생활이 모두 안전한 지능형 재난안전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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