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 서울시, 취약계층 돕는 동행일자리 확대...참여 기준 완화

[사울] 서울시, 취약계층 돕는 동행일자리 확대...참여 기준 완화

2025.11.24. 오후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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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취업 취약계층이 사회적 약자를 도우며 일하는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을 내년 상반기 6천598명 규모로 확대 운영합니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내년부터 중위소득 기준을 기존 80%에서 85% 이하로 완화하고, 실업급여 수급자 등의 참여 제한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선발된 참여자는 1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면서 월평균 약 180만 원을 받게 되며, 사회안전과 기후환경 지원 분야에서 주로 활동하게 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은 12월 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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