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목욕탕에서 9살 남아 물에 빠져 숨져

경북 영천 목욕탕에서 9살 남아 물에 빠져 숨져

2025.11.24. 오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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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오후 5시쯤 경북 영천시 서산동의 목욕탕에서 9살 남자아이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에 빠진 아이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가 아버지와 함께 목욕하다가 잠시 지켜보지 않은 사이 물에 빠졌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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