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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시행 7년 동안 무료 검진을 받은 대상이 79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예방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책으로 도는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 만족도가 평균 96%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2019년 1천748곳에서 올해 9월 기준 2천363곳으로 증가해 도내 치과의원 가운데 절반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종익 도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운영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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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2019년 1천748곳에서 올해 9월 기준 2천363곳으로 증가해 도내 치과의원 가운데 절반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종익 도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 더 많은 아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운영의 효율성과 형평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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